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여항면 주동리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관계공무원과 경찰서, 보건소, 산림조합, 산사태 현장예방단,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등 30여 명이 참가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토석류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여항면 주동리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관계공무원과 경찰서, 보건소, 산림조합, 산사태 현장예방단,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등 30여 명이 참가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토석류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