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횡천면은 최근 횡천중학교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 주관기수인 35회 동창회(회장 허용근)가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21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허용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하동군 횡천면은 최근 횡천중학교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 주관기수인 35회 동창회(회장 허용근)가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21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허용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