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저소득·다문화가정 5쌍 전통혼례
밀양시 관내 저소득·다문화 가정 5쌍이 22일 밀양향교에서 가족, 친지 등의 축복 속에 합동 전통혼례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2019년 밀양시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밀양시새마을회에서 주관했고 작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을 열어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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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