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이 21일 단성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선적된 양파는 288t 1억 1500만 원 상당으로 대만에 수출된다. 군은 시장 반응에 따라 1000t가량을 순차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산청군농협이 21일 단성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선적된 양파는 288t 1억 1500만 원 상당으로 대만에 수출된다. 군은 시장 반응에 따라 1000t가량을 순차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