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바이오제약이 이달 10일 경기도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폐렴구균 변이주를 이용한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과 '신약개발연구소' 현판식을 거행했다./독립바이오제약
▲ 독립바이오제약이 이달 10일 경기도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폐렴구균 변이주를 이용한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과 '신약개발연구소' 현판식을 거행했다./독립바이오제약

독립바이오제약(주)(대표이사 정태기)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이전에 따른 특허료와 기술 상용화 자금 20억 원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독립바이오제약은 이달 10일 경기도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폐렴구균 변이주를 이용한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과 '신약개발연구소' 현판식을 거행했다. 개발자인 이동권 성균관대 약대 석좌교수가 연구소장으로 취임해 후속 연구를 책임진다.

독립바이오제약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제약회사로, 폐렴구균 변이주를 활용한 폐렴 예방 백신, 천식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