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등학교 82회 동창생(회장 조용주)이 19일 합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창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라도 대접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군은 전달 받은 성금을 저소득층 가정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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