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24일부터 29일까지 지역·연령·성비별 인구비례 할당으로 전 읍면에서 표본 추출된 일반군민(19~49세) 147명, 노인 353명 등 500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도 진단'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군이 추진하는 'WHO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 설정, 실행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설문방법은 관련 교육을 받은 조사원 10명이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노인대학을 방문해 1:1 면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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