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새일센터 취·창업 박람회
15개 업체서 370명 현장 면접

▲ 18일 창원여성회관서 열린 '2019 여성·중장년 취·창업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현장 채용관을 둘러보고 있다.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 18일 창원여성회관서 열린 '2019 여성·중장년 취·창업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현장 채용관을 둘러보고 있다.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음동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5층에서 '2019 여성·중장년 취·창업 박람회'를 열었다.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일대일 창업컨설팅 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우진테크 외 14개 업체에서 사무·생산·조리·요양보호사 등 70여 명 직원 채용 계획을 밝혔고, 370명이 현장 면접을 봤다. 또 채용정보 게시를 통해 30개 구인 업체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창업컨설팅·체험관, 이미지 만들기, 경력단절예방 특강, 노무상담, 건강검진 부스 등 행사장에 총 1700여 명이 찾았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와 (주)GS리테일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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