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무학은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본사에서 이수능 대표이사와 정재민 진주 부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첨단농업기술 전시와 다양한 농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딱 좋은데이' 300만 병에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알리는 보조상표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진주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잔치인 '가고파국화축제', '자갈치축제', '기장멸치축제' 및 '울산고래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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