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이 20일까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노인·장애인 통합 25강좌·노인 5강좌·장애인 4강좌 등 모두 34강좌를 개설해 수강생 480명을 모집한다.

통합 프로그램은 △각설이장구 △우쿨렐레 △통기타 △서예 △사군자 △미술공예 △시조창 △색소폰 △탁구 △요가 △실버댄스 △실버체조 △라인댄스 △한국무용 △태극권 △웃음치료 △파크골프 등 25강좌다.

노인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교실 △난타 △한궁 △정보화(컴퓨터) 교육 등 5강좌이며 장애인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교실 △난타 △한궁 △정보화(컴퓨터)교육 등 4강좌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하동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0-691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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