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노동 의사가 있는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산 21억 원이 투입되는 하반기 창녕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은 25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자들은 우포생태촌 환경 정화, 문화재 주변 경관조성사업 등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배우자·자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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