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성문학 동호회인 가향문학회는 아름다운가게 마산자산점에서 오는 19일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합니다.

회원들이 한 달여가량 모은 기증품과 특별품을 판매해 재사용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만듭니다. 가향문학회는 2010년부터 아름다운 하루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9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향문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시민과 소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문학인들의 예술과 감성이 담긴 특별한 하루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아름다운가게 마산자산점 055-24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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