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 년간 지역의 봉사단체로 활동해 오신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노력하고 몸소 실천하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령라이온스클럽 제42대 회장에 유찬(52·사진) 의령 대도정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14일 오후 의령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1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이 의령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선두 의령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손호현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355-C(경남중부)지구 차호수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제1부회장에 하구호, 제2부회장에 김철호, 제3부회장에 김철원, 총무에 박훈, 재무에 윤창식, 관리에 박정철, 여흥에 김용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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