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대성)이 병원장 취임식을 통해 모은 쌀 690㎏(200만 원 상당)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2일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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