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필기시험, 창원 소재 6개 시험장에서 치러져…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5일 6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일제히 치른다. 

이번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은 17:1로, 교육행정 일반은 22.9:1, 조리 일반의 경우 2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년보다 약 400여 명이 많은 3,47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채용예정 인원은 ▲교육행정(105명) ▲사서(9명) ▲공업(6명) ▲시설(20명) ▲조리(40명) ▲운전(30명) 등 6개 직렬 210명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창원 소재 6개 시험장으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교육행정) ▲반송여자중학교(교육행정) ▲반림중학교(사서, 공업(일반기계․일반전기), 시설(일반토목․건축), 교육행정) ▲대방중학교(교육행정) ▲사파중학교(경력 공업(일반기계), 경력 시설(일반토목․건축), 조리) ▲안남중학교(조리, 운전)에서 각 직렬별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하며,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 시험 당일 준비물과 유의사항 등을 숙지하여 지정된 시험 장소에서 응시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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