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숲길마라톤대회가 16일 지역 내 분성산(382m)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가 참여해 5㎞를 함께 달린다. 대회는 하프(21.975㎞)와 10㎞, 5㎞ 등 3종목으로 진행한다.

코스는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김해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를 지나 소도마을 전 반환점을 돌아 김해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2500여 명이 참여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