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마늘·양파 460㏊의 수확작업에 1500여 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농협 등에 28개소의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했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마늘·양파 460㏊의 수확작업에 1500여 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농협 등에 28개소의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