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올해 7월 6일부터 남일대해수욕장 운영을 시작한다. 수영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8월 18일까지 44일 동안 운영된다.

시는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해 인명구조자격증이 있는 수상안전관리요원 9명(임금 1일 근무 12만 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4일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전국 청년 트롯가요제'를 개최한다.

본선일 당일 만 29세 이하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