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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2019년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구강건강증진사업에 공헌한 공로로 '2019년 경상남도 구강보건의 날 유공기관' 기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생활밀착형 구강질환 예방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건강 증진, 취약계층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확대, 구강보건사업 모니터링·평가체계 구축, 구강보건사업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2018년 구강건강증진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강덕규 의령보건소장은 "의령군의 자원과 조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강보건 이동진료 차량사업 등 생애주기별 다채로운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이룬 값진 성과를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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