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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과 농협재단은 지난 5일 지역본부에서 농촌 다문화 20가구에 '모국방문 항공권과 체재비(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베트남에서 온 한 이민 여성은 현재 고성군 하일면에 거주하면서 쌀농사와 취나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5년 만에 모국을 방문하게 됐다. 하명곤 본부장은 "결혼 이민 여성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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