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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 4일 하동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 문제 해소를 위해 농업인 법률 자문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 매년 법률 자문봉사로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각종 법률문제 상담,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 구제활동 등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고문변호사인 임창준 변호사를 초빙해 '생활 속의 법률 이야기'란 주제로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강의와 함께 개별 법률 상담이 진행돼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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