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체급별 519명 출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역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2019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남자 역도선수권대회는 91회, 여자대회는 33회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제1회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도 함께 열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교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녀 초·중·고·대학일반부 체급별에다 생활체육 역도인까지 모두 519명이 참가 신청했다.

도내에서는 경남도청 67㎏급 한명목의 3관왕이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최강 역사들이 대결을 벌인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