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2개 종목 255명 참가

2019년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와 해양스포츠대회가 7일과 8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카누대회 및 해양스포츠대회'는 경남도와 사천시, 한국남동발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경남카누연맹 등 5개 기관·단체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열린다.

대회는 카누와 드래곤 보트 2개 종목이며, 카누대회에 25명과 드래곤 보트대회에 23개 팀 230명이 출전한다.

종목별 1위에서 3위까지의 선수와 팀에 트로피와 상금 등이 수여되며, 참가 선수 전원에게 대회 기념 메달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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