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 4일 경주에서 열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함안군 권미미 주무관은 사례 관리·서비스 연계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난 2015년, 2017년 2회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우수기관에 뽑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이면 누구나 공평한 양육 여건에서 출발해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도록 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 주도로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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