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성, 창원 몽갤러리서 전시

▲ 윤병성 작가 작품. /몽갤러리

윤병성 작가가 창원 몽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다.

'꿈-희망 그리고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과일, 종이비행기 등을 소재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작가는 풍요와 무한한 상상을 말한다.

윤 작가는 행복을 안겼던 어린 시절 추억을 꺼내 자신만의 언어로 캔버스에 표현했다.

그는 "내 작품 속 소재들은 자연의 순리를 배반하지 않는다.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의 행복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고 전했다.

전시는 5일까지. 문의 055-547-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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