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이로써 재정 인센티브 80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서민경제 살리기 7대 프로젝트, 창원 경제 부흥 원년 선포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의지와 △청년, 노인,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정책대상별 맞춤형 대책 추진 △진해구 고용·산업위기지역 대응 일자리사업 실적 △첨단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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