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 학생회가 2009년부터 11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현여고는 지난달 31일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건소에 쌀 30포대를 기탁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