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지난달 31일 구산면 실리도를 방문해 약 40가구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의료취약지역 봉사활동으로, 창원해양경찰서, 에스엠지 연세병원, 지역 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실리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 투약 등 활동과 함께 각종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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