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 대표적 전통문화행사인 2019년 함안 생생문화재가 '함안 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 생생마실'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함안 함주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함안군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함안 화천농악의 전승·협력 단체인 풍물패 청음의 '아라가야 고취대' 공연을 시작으로 LED죽방울 등 만들기 부스와 함께 아라가야스톤 모으기 등의 체험 부스 등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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