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와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전무이사 박칠규)이 동반녹색성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손잡았다.

24일 양 기관은 두산중공업 본관 12층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 사업(GGP, Green Growth Partnership)의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6곳에 교육·진단·개선·성과관리 등 에너지 관리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이 보유한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지원해 기업 활동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람)20190527한국에너지공단-두산중 동반 녹색성장 MOU.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