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 전통시장 점포에 침입해 63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ㄱ(49)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ㄱ 씨는 지난 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전통시장 점포에 침입해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1월 25일부터 8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63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ㄱ 씨를 검거했다. ㄱ 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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