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조합원 100명에 가까운 노조가 설립됐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노조 다린지회(조합원 94명)는 지난 24일 오후 (주)다린 사내식당에서 설립총회를 했다. 윤위준(40) 다린지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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