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률 바다 풍경 사진전
22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박덕률 작가가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아홉 번째 사진전을 열었다. 흑백으로 내건 바다 풍경이 고요하다.
그는 바다를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왔다고 고백했다. 흠모하는 음악가 쇼팽이 자신과 함께 바다를 거닌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상상하며 작업을 했다. 한편 작가는 <마음의 거울>, <겨울나무> 등을 펴냈다.
전시는 22일까지. 문의 010-5515-3000.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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