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6일 하동군 하동호에서 통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급수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양·배수장 등 수리시설이 정상 가동·운영되기를 염원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영농이 끝나는 9월까지 용수를 지속적으로 급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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