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YWCA가 12일 '아금바리꾼과 함께하는 리폼교실' 발대식을 했다. 진해YWCA는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아금바리꾼(자원봉사자) 16명과 함께 가구반·소품반을 구성해 폐가구 등을 재가공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완성된 물품은 매년 연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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