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1일 김해 출신으로 지역 내 유일한 광복군인 고 허윤송 애국지사의 자녀 허장술 씨의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허윤송 선생은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해 적을 상대로 선전공작과 정보수집, 포로 심문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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