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한영재)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3·15의거 등 민주화운동사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 사업으로 국가보훈처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로서, VR 콘텐츠를 활용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보훈문화를 체험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VR 콘텐츠는 민주화운동사 외 독립·호국 등 3가지 주제로 만들어졌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6월 호국, 8월 독립을 주제로 콘텐츠를 보급 받아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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