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4일 창원 경화역에 벚꽃이 활짝 피어 하얀 꽃터널을 이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열린다. /김구연 기자 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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