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라온갤러리서 열린 김숙이 작가 '그곳은 언제나 봄날' 전시작. /라온갤러리
김숙이 작가가 사진전 '그곳은 언제나 봄날'을 경남교육청 1층 라온갤러리에서 열었다.

어린 시절 이사를 많이 다닌 탓에 '고향'이라는 곳을 언제나 그리워했다는 작가는 시골 풍경을 찍는다. 낮은 지붕과 허름한 담벼락, 마당 앞 들꽃에 초점을 맞추며 안락함을 보여준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문의 055-26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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