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전국 소통경영 첫 지역으로 경남을 찾았다.

이 은행장은 9일 경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 사무소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경영 회의를 진행했다.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9일 경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장소통 경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이날 자리는 경영목표달성 계획 보고, 은행장과 참석자 간 토의, 2019년 경영 방향 공유,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2019년 '지속성장 경영을 통한 선도은행 도약'을 목표로 고객 중심 신뢰 경영,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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