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취약계층 55가구에 가래떡을 지원하는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추연웅 민간위원장이 직접 농사지은 쌀 100㎏을 맡기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으로 배분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