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미치고 팔짝 콘서트'가 열린다.

무대를 꾸미는 이들은 '악단광칠'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결성한 국악 단체다. 황해도 지역 타령과 굿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행위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전당 유료회원(VIP·골드·실버, 1인 4매)에 가입하면 관람할 수 있다. 전당 유료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055-320-1223~5)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까지 전화(055-320-1205)나 온라인(gasc.or.kr)으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