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가 '단감 수확작업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작업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87세 미만 시민이면 누구나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 전화, 방문, 누리집 등을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대 단감 재배지인 창원시는 10월 중순~11월 중순 사이가 가을 단감을 한창 수확할 때다. 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수확이 늦어지는 농가가 다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농작업 재해안전보험,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5-225-5398~9로 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