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MLB(미국 메이저리그) 스페셜캔(사진)을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후원 맥주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메이저리그 스페셜캔' 6종을 국내 출시한다.

메이저리그(MLB) 스페셜캔은 텍사스레인저스(Rangers), LA다저스(Dodgers), 토론토블루제이스(Blue Jays), 탬파베이레이스(Rays), 뉴욕양키스(Yankees), 보스턴레드삭스(Red Sox) 주요 6개 구단의 로고와 MLB 고유 공식 로고를 활용해 캔 전면에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MLB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국내 관심과 팬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페셜캔 출시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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