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YWCA가 최근 결혼이주여성 이말카(스리랑카) 씨와 그의 아들 김재원(가명·13) 군을 위한 긴급자금을 전달했다. 이말카 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건강이 악화해 국적취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13살인 김 군이 가구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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