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 배경 써 이색적 "짬뽕서 올라온 김 압권"

지면평가위원들은 지난 2월 경남도민일보 지면에서 뽑는 '이달의 기사상'으로 20일 자 18면 우보라(사진) 기자의 '경남맛집-인생차이나' 편집을 선정했다. 위원들은 "짬뽕 속에서 올라오는 김이 압권이었다. 저 식당에 당장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고 평가했다. 2월의 이슈가 '미투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이었던 만큼 관련 기사와 편집이 이달의 기사 후보로 많이 언급됐다. 특히 미투와 관련해 김희곤 기자의 '이 사회 수직적 권력구조 탓' 분석기사가 호평을 받았다.

2월 20일 자 18면 '경남맛집 - 인생차이나'.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