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오랩 변홍주 이사는 11일 오전 11시 김해시 생림면 이작초등학교에서 '좋은 식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이란 주제로 기업가정신 강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 특강에는 50여명의 교사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이 이뤄졌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의 의미와 꿈의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봉사함이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란 사회적 변화의 물결에 경상남도 지역 업체들도 함께 변화해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 이사는 나루아토 식품업체 대표자로 2015년부터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기업가정신 강의를 수행해본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틈틈이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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