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에서 '밀양 허브 대축제'가 한창이다.
밀양 허브 대축제는 지난 15일 시작해 내달 28일까지 열린다. 축제기간에 로즈메리, 라벤더, 세이지, 단타나 등 80여 종 허브를 전시하고, 부대행사로 야생화·분재 전시, 100종이 넘는 다육식물 전시와 소원지 적기가 진행된다. 체험 행사로는 허브 비누 만들기, 양초 만들기, 화분 분갈이도 준비돼 있다.
조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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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부에서 밀양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