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국계마을 출신인 ㈜부천버스 김병곤(72) 대표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해왔다.
안병명 기자
hyabm@idomin.com
함양군 유림면 국계마을 출신인 ㈜부천버스 김병곤(72) 대표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