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잔치 수상작

우리반 선생님

목소리 다 쉬었다.

목소리 진짜 예쁜데

선생님 목소리 다 쉬었다.

불쌍한 우리 쌤!

감기도 다 안낫고.

불쌍한 우리 쌤!

남자 애들 선생님 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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